MZ의 새로운 간식, 라바삭이 탕후루보다 좋은 이유

최근 MZ들은 탕후루 대신 이것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영양적인 면에서도 설탕 덩어리 탕후루보다 훨씬 좋다는 천연 과일 간식입니다.

라바삭은 중동에서 먹는 과일 가죽이라는 명칭을 하고 있는데요. 같은 설탕을 넣으면서 만드는 방식이지만 왜 라바삭이 탕후루보다 좋다고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라바삭이 탕후루보다 좋은 이유?

영양 정보

라바삭은 고섬유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솔직히 과일이 갖고 있는 영양 그대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과일들의 씨를 제거하고 죄다 갈아서 졸이고 건조시켜 만드는 방식입니다. 건조시키면서 과일 가죽의 느낌이 난다 해서 ‘라바삭’이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습니다. 먹어보면 젤리 같습니다.

첨가물이나 조미료, 인공요소가 없습니다.

한 마디로 자연식품, 천연식품이라 할 수 있죠. 정제된 설탕 대신 과일의 당분을 이용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은 간식으로 죄적화된 식품입니다.

탕후루를 제치고 유행할까?

이미 유튜브나 SNS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탕후루는 유행이 저물고 있는 시점에서 MZ들이나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게 나오고 있습니다.

탕후루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뉴스에서 보도 한 후, 경악을 금치 못하기도 했는데요. 특히나 어린이들이나 젊은 층(MZ세대)들이 좋아하는 탕후루기 때문에 달고, 자극적인 맛을 넣는게 유행이었습니다.

라바삭은 과일 천연의 맛과 새콤함을 그대로 가져오기 때문에 어린이나 MZ들 상관없이 과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